신차 첫구매 할 때 필독! 견적서 읽는방법 알려줌 (취등록세? 공채? 개소세? 이게다 뭐임?)
생애 첫 차 구매할때 모든게 처음이신 분들 견적서 읽는법 알려드릴게요!
처음보는 항목들이 있어서 당황할 수도 있거든요~
차값만 생각했는데 부대비용이 있어서 실제로 내야 하는 돈은 차값보다 더 많습니다!!!
저는 가족차 받아서 타다가 혼자 신차 구매는 처음 진행해봤는데 저처럼 신차 구매가 처음인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받은 견적서를 토대로 핵심 항목만 딱 정리해 드립니다.
1. 차량가격 vs 옵션가격
기본가격: 말 그대로 차의 기본 가격입니다. (옵션 안넣은 가격)
옵션가격: 세이지 그린 인테리어 같은 추가 옵션 비용입니다. (아반떼 하브 인스퍼는 사실 풀옵션 트림이어서 옵션비가 적게 들죠!)
2. 탁송료 (이거 은근 비쌈 ㅠ)
공장에서 출고되어 제가 지정한 장소(틴팅 샵이나 집)까지 차를 배달해 주는 비용입니다.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30만 원대 나오더라고요.
직접 출고장에 차 가지러 갈거 아니면 눈물 나지만 내야 하는 돈입니다.
몇몇 분들은 직접 가서 탁송료 아끼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개소세 감면'이 뭐야?
자동차 견적서 보다 보면 '개소세 감면'이라는 항목이 있죠?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개소새(개별소비세): 우리가 비싼 물건(차, 보석 등)을 살 때 나라에 내는 특별한 세금이에요.
근데 왜 깎아줘?: 나라에서 "사람들이 차를 많이 사야 경제가 돌아가겠지?" 싶을 때 기간을 정해서 이 세금을 깎아줍니다. 이걸 '개소세 인하'라고 해요. 개소세 인하 연장 안될줄 알고 부랴부랴 샀는데 26년도에 또 연장되었슨.. 하하^^ 본인이 차 살 때 개소세 인하 기간일 경우 그때 꼭 차 사시길 바랍니다. 할인받으면 기분 좋으니까요!! 그리고 개소세 인하는 차 계약한 시점이 아니고 차를 받았을때 적용되는 겁니다!! 꼭 확인해야함
하이브리드는 덤으로 더!: 하이브리드 차는 친환경적이라고 해서 나라에서 추가로 더 깎아줍니다.
결론: 견적서에 찍힌 (-) 1,498,932원 보이시죠? 이게 바로 나라에서 "차 사느라 고생했어!" 하고 돌려준 용돈 같은 겁니다ㅋㅋㅋ 이거 못 받았으면 차값이 150만 원 더 비쌌을 텐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잡아서 개꿀인 상황인 거죠!
3. 지불조건 (선수금, 할부)
계약금: 현대/기아차는 차 계약시 계약금 10만 원 입니다. 계약금 내야 차가 생산이 들어가요.
인도금: 차값 최종 결제할 때 현금으로 낼 돈(선수금)이에요. 본인이 낼만큼 내면 됩니다. 저는 선수금 500 맞춘거임.
할부원금: 선수금 뺀 나머지 금액을 할부로 돌리는 건데, 저는 금리 3.5%에 카드할부로 했어요. 근데 월 납입금 보시면 견적서에 나와있는 금액은 이자는 안 더 해진 금액입니다. 이자붙으면 훨씬 더 나와요^^ 계산 잘 하셔야합니다.
계약금: 현대/기아차는 차 계약시 계약금 10만 원 입니다. 계약금 내야 차가 생산이 들어가요.
인도금: 차값 최종 결제할 때 현금으로 낼 돈(선수금)이에요. 본인이 낼만큼 내면 됩니다. 저는 선수금 500 맞춘거임.
할부원금: 선수금 뺀 나머지 금액을 할부로 돌리는 건데, 저는 금리 3.5%에 카드할부로 했어요. 근데 월 납입금 보시면 견적서에 나와있는 금액은 이자는 안 더 해진 금액입니다. 이자붙으면 훨씬 더 나와요^^ 계산 잘 하셔야합니다.
4. 등록비용 (복병 등장)
취득세: 차값의 7% 정도 나옵니다.
공채: 나라에 채권을 사는 건데, 보통 바로 파는 '할인'을 선택해서 소액만 냅니다. (거주지에 따라 0원이 나오기도 해요!)
기타: 번호판 대행료, 증지대 등은 자동차 등록하고 번호판 직접 달러 갈거 아니니까 딜러가 대행으로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그 비용 내는겁니다.
💡 여기서 또 잠깐! 공채가 뭐야? ('나라에 빌려주는 강제 용돈')
나라에서 큰길도 만들고 다리도 놓으려면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법으로 딱 정해놨어요.
국가: "너네 차 샀지? 기분 좋지? 그럼 우리 나라 발전하게 돈 좀 빌려줘! 나중에 이자 붙여서 돌려줄게!"
나: "네? 싫은데요? 제 돈인데요?"
국가: "안 돼! 차 사려면 무조건 빌려줘야 해" 이게 바로 '공채(나라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근데 왜 0원인가요? (개꿀 포인트)
원래는 몇백만 원씩 빌려줘야 하는데, 두 가지 마법이 일어납니다.
하이브리드 마법 (친환경 혜택): "너는 공기 안 더럽히는 착한 차(하이브리드) 샀으니까, 돈 안 빌려줘도 돼!" 하고 나라에서 면제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자동차 등록하는 지역별로 다르니까 잘 알아봐야함!!
즉시 할인 마법: 돈을 몇 년 동안 묶어두기 싫은 사람들은 "나중에 이자 안 받을 테니까, 지금 그냥 은행에 쪼금만 수수료 내고 퉁칠게요!"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걸 '공채 할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하이브리드 혜택 덕분에 나라에 돈을 빌려줄 필요가 없어서 0원이 찍힌 겁니다. 생돈 나갈 뻔한 거 굳힌 거예요! ㅋㅋㅋ
근데 이 혜택도 하이브리드는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다음차는 전기차 사야지마무리
견적서 숫자가 복잡해 보여도, 결국 내가 준비해야 할 건 '총 소요 비용'입니다. 차값 외에도 취등록세, 자동차보험료 등 나갈돈은 더 많습니다. 여유있게 준비하셔야됨.
이제 견적서 보는 법을 익혔다면, 실제로 이 견적을 들고 딜러한테 서비스 잘 받아낸 썰이 궁금하시죠?
아래 글에서 어떤 딜러서비스 받았는지 한번 구경하고 가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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